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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해보인다.
언제쯤 사진일까?
사랑에 폭 빠진 얼굴이 참 예뻐보인다.

때때로 내가 참 미워지는 날이 있다.
너무 시시한 사람, 못되먹은 내 본성, 이기적인 욕심을 만날 때
내가 참 미워진다.
그러면 얼굴도 미워진다.


나를 용서해주고.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주고.
그렇게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씨익 웃어주기.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기.
그리고 다시 행복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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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처럼... 때로 흔들려도 꿋꿋하게 그 자리에 by cosmos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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