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느낌 사이

2005. 12. 17. 10:17
CS Lewis / the mere christianity 순전한 기독교
자신이 이웃을 사랑하나 않나 고민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그냥 사랑한다 치고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곧 위대한 비밀하나를 발견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 치고 행동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로 그를 사랑하게 된다는 비밀 말입니다.
....
대답은 똑같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치고 행동하십시오.
가만히 앉아 억지로 사랑의 감정을 만들어 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만일 내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무엇을 할까?"라고
스스로 물어보십시오. 그래서 떠오르는 일을 가서 하십시오.
....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감정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이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믿음과 느낌사이. 사랑이 있었다.
BLOG main image
들꽃처럼... 때로 흔들려도 꿋꿋하게 그 자리에 by cosmoslike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7)
글쓰기 (45)
일상 (71)
삶으로 (11)
사람들 (4)
아이와 함께 자라가기 (13)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