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폴 투르니에의 '여성, 그대의 사명을' 라는 책을 읽고 있다.
그의 나이, 여든이 넘어 아내를 천국에 보내고 쓴 글이다.
오~ 놀랍고 섬세한 통찰력!
꼭 읽어보기를. 남성들도 꼭 읽어봐야 할 책.
그런데 들고 다니며 읽기는 좀 민망하다.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설명될 이유는 없지만 그냥 표지를 보여주기 싫다.
흠. 여전히 나의 성정체감을 부인하고 싶은 욕구 때문일까.
어쨋든.
나의 첫번째 책을 위한, 대략적인 첫번째 책 리스트를 마련했다.
그의 나이, 여든이 넘어 아내를 천국에 보내고 쓴 글이다.
오~ 놀랍고 섬세한 통찰력!
꼭 읽어보기를. 남성들도 꼭 읽어봐야 할 책.
그런데 들고 다니며 읽기는 좀 민망하다.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설명될 이유는 없지만 그냥 표지를 보여주기 싫다.
흠. 여전히 나의 성정체감을 부인하고 싶은 욕구 때문일까.
어쨋든.
나의 첫번째 책을 위한, 대략적인 첫번째 책 리스트를 마련했다.